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 수준이 높은 전국의 식당 2만여곳에 대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덜어먹기 도구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 지켜지는 사업장에 대해 연말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각종 홍보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필요한 물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7억원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김윤미
'코로나19 예방' 위생수칙 지키는 안심식당 연말까지 2만곳 지정
'코로나19 예방' 위생수칙 지키는 안심식당 연말까지 2만곳 지정
입력 2020-07-08 15:03 |
수정 2020-07-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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