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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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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0명 중 광주 15명 최다…수도권·대전도 감염 확산

신규확진 50명 중 광주 15명 최다…수도권·대전도 감염 확산
입력 2020-07-09 10:12 | 수정 2020-07-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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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50명 중 광주 15명 최다…수도권·대전도 감염 확산
    광주와 대전 등 지역의 집단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만 3천293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 28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명인데, 시도별로는 광주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 7명, 대전이 6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과 맞물려 연일 증가하면서 지난달 26일 이후 2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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