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철인 3종 경기팀 선수 2명이 감독 김모 씨와 팀닥터로 알려진 안 모 씨, 선배 선수 2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고소한 이들은 안씨 등으로부터 직접 폭행을 당하기도 했고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당하는 것을 본 목격자이기도 하다고 변호인 측은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경주시체육회는 철인 3종 경기팀 전·현직 선수들로부터 추가 진술을 받고 어제 안 모 씨를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사회
윤영균
경주시 철인 3종 선수 2명, 감독 등 추가 고소
경주시 철인 3종 선수 2명, 감독 등 추가 고소
입력 2020-07-09 16:37 |
수정 2020-07-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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