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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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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떨어진 양념육 재양념" 송추가마골 공식 사과

"신선도 떨어진 양념육 재양념" 송추가마골 공식 사과
입력 2020-07-09 17:08 | 수정 2020-10-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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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떨어진 양념육 재양념" 송추가마골 공식 사과
    "신선도가 떨어진 양념육을 재양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송추가마골 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을 통해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직원관리와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과 본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 조치를 하고 모든 매장에 육류 관리 특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식재 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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