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가 떨어진 양념육을 재양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송추가마골 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을 통해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직원관리와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과 본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 조치를 하고 모든 매장에 육류 관리 특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식재 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유경
"신선도 떨어진 양념육 재양념" 송추가마골 공식 사과
"신선도 떨어진 양념육 재양념" 송추가마골 공식 사과
입력 2020-07-09 17:08 |
수정 2020-10-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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