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처음 도입된 공적 마스크 제도가 내일부터 폐지되는 가운데, 오늘 전국에 마스크 114만1천장이 공급됐습니다.
전국 약국에 60만 7천 장, 서울·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 13만8천 장, 의료기관에 39만6천장이 각각 공급됐습니다.
식약처는 오늘까지 중복 구매 확인 절차나 수량 제한 없이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으며 내일부터는 공적 마스크 제도 폐지로 약국과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박윤수
공적마스크 제도 마지막 날, 전국에 114만 장 공급
공적마스크 제도 마지막 날, 전국에 114만 장 공급
입력 2020-07-11 15:44 |
수정 2020-07-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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