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강연섭

한동훈 검사장도 수사심의위 신청…한 사건에 수심위 신청 5곳

한동훈 검사장도 수사심의위 신청…한 사건에 수심위 신청 5곳
입력 2020-07-13 15:01 | 수정 2020-07-13 15:21
재생목록
    한동훈 검사장도 수사심의위 신청…한 사건에 수심위 신청 5곳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사이의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와 기소여부를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 곳이 다섯 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측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 수심위 소집 요청은 피해자인 이철씨를 시작으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한동훈 검사장, 고발인인 민언련 등 시민단체 2곳까지 모두 5곳에 이릅니다.

    한편, 오늘 오전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이 거절된 채널A 이동재 기자측은 절차적 형평성과 압수수색의 불법성 등 수사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도 판단을 구하고자 검찰 수심위 소집을 요청했지만, 부의조차 안 된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