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 정오 기준,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실에서는 그제(12) 첫 환자가 나온 이후,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외에도, 지난 2일 첫 환자가 나온 강남구 역삼동 빌딩에서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까지 늘었으며, 강남구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서도 지금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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