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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 죄송"‥조주빈 공범 남경읍 얼굴 공개·검찰 송치

"피해자에 죄송"‥조주빈 공범 남경읍 얼굴 공개·검찰 송치
입력 2020-07-15 09:08 | 수정 2020-07-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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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에 죄송"‥조주빈 공범 남경읍 얼굴 공개·검찰 송치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주빈의 '박사방' 성착취 범행을 도왔다는 혐의를 받는 공범 29살 남경읍의 신상정보와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남 씨는 오늘 오전 8시 마스크와 모자를 벗은 채 종로경찰서를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겨지면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남 씨는 피해자들에게 전할 말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말했고,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앞서 남 씨는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착취물 제작에 가담하고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어제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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