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도서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등은 위험도가 낮아질 경우 이용을 보장할 길을 열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며, "이번 주 주말 정도부터 조정 여부에 대해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하자 지난 5월 말부터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해 유흥주점과 학원, PC방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을 자제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이덕영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