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수가 6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사흘만입니다.
신규 환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47명으로 지난 3월 25일 51명 이후 최다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재확산의 요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14명으로,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에서 11명이 나왔고, 광주와 대전, 강원에서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모두 29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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