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중고차매매단지 앞에서 한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 뒤집힌 차량을 그대로 두고 달아났다" 며 "차적 조회를 통해 이 제네시스 차량의 소유주를 확인했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이 급히 와 운전자를 태우고 달아났다" 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뺑소니 사고 뒤 차량 두고 달아난 운전자'…경찰 수사
'뺑소니 사고 뒤 차량 두고 달아난 운전자'…경찰 수사
입력 2020-07-18 15:25 |
수정 2020-07-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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