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옛 직장 동료를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제 밤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6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차량에선 옛 직장 동료인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받은 뒤 61살 남성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 왔다" 며 "범행 이유에 대해선 입을 닫고 있지만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윤상문
옛 직장 동료 살해한 60대 긴급체포…차량에서 시신 발견
옛 직장 동료 살해한 60대 긴급체포…차량에서 시신 발견
입력 2020-07-18 15:55 |
수정 2020-07-18 16:3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