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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중대본 "종교시설 매개 확진자 줄어…위험시설 단계 완화 검토"

중대본 "종교시설 매개 확진자 줄어…위험시설 단계 완화 검토"
입력 2020-07-19 18:08 | 수정 2020-07-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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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종교시설 매개 확진자 줄어…위험시설 단계 완화 검토"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 1차장은 "조만간 종교시설을 위험시설로부터 단계를 이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지난 2주 동안 종교시설을 매개로 하는 확진자 수의 발생이 현저히 줄고,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에도 교회를 비롯한 많은 종교 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행사와 소모임을 자제하여 주셨다"며, "최근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가 크게 줄어든 것도 이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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