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원전 1호기 [자료사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쯤 터빈 건물 안에서 계측 기기 고장으로 황산이 1톤 가량 흘러나왔지만, 집수조에 전량 수용돼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황산이 흘러나온 원인을 찾기 위해 해당 설비에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신고리 원전 1호기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