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여성과 아동, 어르신,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도 두텁게 구축해 안전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경찰에 대한 신뢰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며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과 더불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수사 계획과 피소 내용 유출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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