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손하늘

사망 직전 무슨 통화 나눴나…경찰 '박원순 통화 목록' 상대방 조사 중

사망 직전 무슨 통화 나눴나…경찰 '박원순 통화 목록' 상대방 조사 중
입력 2020-07-20 16:58 | 수정 2020-07-20 16:59
재생목록
    사망 직전 무슨 통화 나눴나…경찰 '박원순 통화 목록' 상대방 조사 중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서울 성북경찰서는 박 전 시장이 사망 전날부터 당일까지 통화를 한 인물들을 차례로 불러 통화 내용과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조사를 마친 고한석 전 비서실장과 이번주 소환할 임순영 젠더특보를 비롯해 참고인 10여 명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전화 조사까지 합치면 모두 수십 명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박 시장의 실종 당시 발부받은 영장을 통해 유류품인 아이폰 기기의 이틀치 통화 내역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한편 서울시의 성추행 방조 의혹 등을 조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치안감인 임용환 차장 주재로 전체 회의를 열고 향후 수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