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2025년까지 전 국민 고용보험 적용"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025년에는 모든 일하는 국민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안전망 강화 분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연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IT 업종 프리랜서와 돌봄 종사자 등으로 산재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실업부조 제도인 국민취업지도제도의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