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금처럼 오로지 공정과 정의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핍박'의 주인공으로 저를 지목하며 탄핵소추가 발의됐다"고 적었습니다.
한편 추 장관은 "부동산이 서민의 인생을 저당 잡는 경제시스템은 일찍이 토건세력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토부가 만든 것이 아니"라며 부동산 관련 언급도 이어갔습니다.
사회
김정인
추미애, 탄핵안 발의에 "공정과 정의 집중"
추미애, 탄핵안 발의에 "공정과 정의 집중"
입력 2020-07-21 14:59 |
수정 2020-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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