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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매장 방문자들과, 인근 가정동 정서진중앙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서진중앙시장 중앙통로 옆 골목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거주 상인 3명이 어제와 오늘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정서진중앙시장 주차장 입구에 설치됐으며 오늘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됩니다.
임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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