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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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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부 지역 수돗물 끊겨…"유충 제거하려다 수압 낮아진 듯"

인천 일부 지역 수돗물 끊겨…"유충 제거하려다 수압 낮아진 듯"
입력 2020-07-23 13:11 | 수정 2020-07-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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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일부 지역 수돗물 끊겨…"유충 제거하려다 수압 낮아진 듯"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고 있는 인천에서 일부 지역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는 "오늘 오전 5시부터 계양구 작전서운동과 계산동 일대 일부 가구들에서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수도사업소는 "유충을 제거하기 위해 물을 방류해왔는데, 수압이 낮아지면서 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며 "방류를 잠시 중단하고 수압을 조절해 다시 물이 공급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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