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어제 오후 5시부터 2시간 가량 물류창고와 관련한 업체를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던 업체는 해당 물류센터를 관리하는 업체인 양지SLC, 불이 난 센터 지하 4층에 냉동창고를 소유한' 오뚜기물류서비스의 센터 내 사무소 제이오피엔피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운영과 시설관리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사고 책임자들을 특정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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