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경기 부천시 도당동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월IC 인근에서 25톤짜리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흙과 기름 일부가 도로로 쏟아져 2시간 반 가량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으로 급히 차선 변경을 하는 승용차를 피하려고 핸들을 급하게 돌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인근서 트럭 넘어져…차량 정체 극심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인근서 트럭 넘어져…차량 정체 극심
입력 2020-07-24 16:20 |
수정 2020-07-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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