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2건 추가로 접수됐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저녁 6시부터 어제 저녁 6시까지 유충 추정 물체 12건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유충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돗물에서 유충 추정 물체가 발견된 사례는 지난 9일부터 지금까지 인천에서만 26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수돗물서 유충 추정 물체 12건 추가 발견
인천 수돗물서 유충 추정 물체 12건 추가 발견
입력 2020-07-25 15:48 |
수정 2020-07-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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