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경찰서는 술에 취해 국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에 수 차례 전화를 걸어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제로 폭파를 준비한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며 술에 취해 벌인 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만취해 국회에 전화해 폭파 협박한 60대 남성 입건
만취해 국회에 전화해 폭파 협박한 60대 남성 입건
입력 2020-07-26 13:41 |
수정 2020-07-26 13:4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