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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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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깔따구류 유충 없다" 수돗물 정수과정에 이상 없어

서울시, "깔따구류 유충 없다" 수돗물 정수과정에 이상 없어
입력 2020-07-28 10:00 | 수정 2020-07-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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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깔따구류 유충 없다" 수돗물 정수과정에 이상 없어

    인천 수돗물 유충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든 정수센터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정수센터 전반을 점검한 결과, 모든 정수센터 활성탄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서울시 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완전 밀폐형이며 방충망과 벌레 유입방지 시설도 잘 정비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유충 발견 민원이 73건 접수돼 현장에서 유충 15점을 수거했지만, 깔따구류가 아니라 나방파리, 지렁이 등으로 수질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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