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어제 유충 추정 물체 22건에 대한 검사를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한 결과 이 가운데 2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유충은 지난 14일과 16일에 처음 발견돼 어제 신고가 접수됐으며, 나머지는 이물질과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유충으로 집계됐다가 이물질로 판명된 1건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인천시 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누적 건수는 모두 254건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수돗물서 깔따구 유충 2건 추가 확인…누적 254건
인천 수돗물서 깔따구 유충 2건 추가 확인…누적 254건
입력 2020-07-28 15:32 |
수정 2020-07-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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