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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해외 도피 국제 마약사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

대검, 해외 도피 국제 마약사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
입력 2020-07-29 10:37 | 수정 2020-07-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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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해외 도피 국제 마약사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

    검찰이 압수한 필로폰

    대검찰청과 인천지검 국제마약조직수사팀은 아시아 5개국에서 활동해온 국제 마약사범 A 씨와 공범 1명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4만 6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4kg도 함께 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태국 등을 오가며 국내와 일본으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검은 2013년부터 5년 간 캄보디아에서 18.3kg 상당의 필로폰을 밀수입하고, 9천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국내에 판매한 마약사범 B 씨와 공범 1명을 지난 5월 국내로 송환해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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