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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성희롱 논란' 여자핸드볼 오영란 자격정지 6개월…감독은 출장정지 3개월

'후배 성희롱 논란' 여자핸드볼 오영란 자격정지 6개월…감독은 출장정지 3개월
입력 2020-07-29 11:36 | 수정 2020-07-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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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성희롱 논란' 여자핸드볼 오영란 자격정지 6개월…감독은 출장정지 3개월
    소속팀 후배들을 성희롱해 논란이 된 인천시청 여자핸드볼 팀 오영란 전 코치와 선수들을 술자리에 불러 물의를 빚은 조한준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오 전 코치에게 자격정지 6개월, 조 감독에게 출장정지 3개월의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등 네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던 오 씨는 인천시청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하고 선물을 강요해 논란이 됐습니다.

    조 감독은 지난 2017년 선수들을 사적인 술자리에 불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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