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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서울시 현장점검…"전 과정 비공개, 추후 대책 발표"

여가부 서울시 현장점검…"전 과정 비공개, 추후 대책 발표"
입력 2020-07-29 15:08 | 수정 2020-07-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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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서울시 현장점검…"전 과정 비공개, 추후 대책 발표"

    서울시청 [자료사진]

    여성가족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현장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법률·상담·노무 전문가 등이 참여해 비공개로 이뤄지는 현장점검은 박 전 시장과 의혹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시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재발 방지대책과 이행 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가부 요청으로 누가 어떤 조사를 받는지 등의 내용이 모두 비공개"라며 "조사가 끝난 뒤 여가부가 대책을 포함해 조사 내용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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