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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마스크 200만장 구해줄게" 3억 받아 생활비 쓴 50대 구속송치

"마스크 200만장 구해줄게" 3억 받아 생활비 쓴 50대 구속송치
입력 2020-07-29 16:37 | 수정 2020-07-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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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200만장 구해줄게" 3억 받아 생활비 쓴 50대 구속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스크를 대량 공급해주겠다며 3억여원을 받아 생활비로 쓴 마케팅 업체 대표 53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마스크 2백만장을 공급해 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3억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실제 마스크를 공급할 능력이 없었고, 마스크 대금은 생활비와 채무 변제 등으로 모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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