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협회 직원 이 모씨는 정 회장이 술자리에서 욕설을 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며 모욕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1월 협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사회
김건휘
경찰, '직원 모욕 혐의'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기소의견 송치
경찰, '직원 모욕 혐의'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07-29 21:14 |
수정 2020-07-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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