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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만장일치 결정

인권위,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만장일치 결정
입력 2020-07-30 14:23 | 수정 2020-07-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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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만장일치 결정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등을 직권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권위는 최영애 위원장과 상임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분 가량 해당 안건을 상정해 비공개 논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인권위는 차별시정소위원회 산하에 7명 안팎의 직권조사 전담팀을 꾸려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비롯해 서울시의 성추행 방조 의혹과 피해를 묵인할 수 있었던 구조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개선 방안을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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