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오늘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2학기 등록금을 감액하는 등 등록금 반환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교에 지원금을 주는 내용의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3년마다 실시하는 기본역량 진단에서 역량이 떨어져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곳과 적립금이 1천억 원이 넘는 학교를 제외하고, 일반대 187곳과 전문대 125곳을 사업 대상으로 추렸습니다.
예산은 대학의 실질적인 자구 노력 금액과 대학 규모, 대학 소재 지역, 적립금 가중치를 곱한 금액에 비례해 배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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