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손하늘

아프리카 체류하다 입국한 인천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아프리카 체류하다 입국한 인천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31 14:04 | 수정 2020-07-31 14:06
재생목록
    아프리카 체류하다 입국한 인천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자료사진

    아프리카에 머물다 최근 귀국한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머물다 세네갈을 거쳐 그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9살 A 씨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와 함께 귀국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배우자를 비롯해 A 씨의 가족2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이들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A 씨가 입국자 전용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곧바로 이동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