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3곳 등교 못 해…송파 1곳·용인 2곳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학교 3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서울 송파구 1곳과 경기 용인시 2곳 등 모두 3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65명이며, 교직원은 13명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