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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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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폐차장서 작업 중 폭발 추정 화재로 1명 부상

용인 폐차장서 작업 중 폭발 추정 화재로 1명 부상
입력 2020-07-31 15:34 | 수정 2020-07-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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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폐차장서 작업 중 폭발 추정 화재로 1명 부상
    오늘 낮 1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폐차장에서 작업 중 연료통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작업자 13명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분리한 LPG 연료통에 남은 가스를 배출하는 작업 중 연료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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