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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정은경 "여행지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수칙 준수해야"

정은경 "여행지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수칙 준수해야"
입력 2020-07-31 16:01 | 수정 2020-07-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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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여행지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수칙 준수해야"
    방역당국이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보다 적극적으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여행지나 해변, 캠핑장, 유흥시설, 식당과 카페에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는 발병 2~3일 전부터 전염력이 있고, 발병 초기 전염력이 높다"며 "잠깐의 방심이 나와 가족, 지인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가 시에는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거리 두기가 가능한 곳인지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특히 단체 버스를 이용할 땐 식사나 대화, 신체접촉을 통한 전파 위험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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