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 출구 인근 비탈면에서 낙석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양평 방향 상행차선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차단돼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밤새 내린 비로 도로 옆 비탈면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굴착기 1대와 25톤 트럭 2대를 동원해 낙석을 치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홍의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 인근 낙석 추락…1개 차선 정리 작업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 인근 낙석 추락…1개 차선 정리 작업
입력 2020-08-02 06:59 |
수정 2020-08-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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