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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신규확진 30명 중 22명 해외유입…지역발생 8명 이틀째 한자릿수

신규확진 30명 중 22명 해외유입…지역발생 8명 이틀째 한자릿수
입력 2020-08-02 10:14 | 수정 2020-08-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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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30명 중 22명 해외유입…지역발생 8명 이틀째 한자릿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1만 4천3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이 22명으로, 지역발생 8명보다 3배 가까이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경기와 대구, 광주 지역 거주지와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왔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5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 6명, 나머지 2명은 부산과 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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