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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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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하천 등 위험지역 피하고 가스밸브 잠가야"…호우·홍수 대처요령

행안부 "하천 등 위험지역 피하고 가스밸브 잠가야"…호우·홍수 대처요령
입력 2020-08-02 16:37 | 수정 2020-08-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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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하천 등 위험지역 피하고 가스밸브 잠가야"…호우·홍수 대처요령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행정안전부가 비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긴급 문자 공지를 통해, 산사태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상습 침수 지역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비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호우특보가 내려졌을 경우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개울가나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주변과 지하 공간 등을 피하고 이동식 가옥이나 임시 시설에 거주할 경우 견고한 건물로 즉시 이동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실내 안전수칙으로는 사전에 가스 밸브를 잠가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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