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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아영

수도권·중부 '물폭탄'…이틀간 6명 사망·8명 실종

수도권·중부 '물폭탄'…이틀간 6명 사망·8명 실종
입력 2020-08-02 18:44 | 수정 2020-08-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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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중부 '물폭탄'…이틀간 6명 사망·8명 실종
    이틀간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부터 수도권과 충청·강원·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모두 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기 안성에서는 양계장 건물과 주택이 토사에 매몰되면서 1명이 숨졌고, 충북 지역에서는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관악구 도림천에서는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실종자는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대원 등을 포함해 충북 지역에서만 8명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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