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논현동의 을지병원 사거리 근처 차도에서 깊이 1.5미터, 지름 70센티미터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두 차선이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동부도로사업소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아래 토사가 쓸려나가 땅꺼짐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수한
서울 논현동 사거리서 깊이 1.5미터 땅꺼짐
서울 논현동 사거리서 깊이 1.5미터 땅꺼짐
입력 2020-08-03 11:52 |
수정 2020-08-03 11:5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