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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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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무고 혐의로 피고발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무고 혐의로 피고발
입력 2020-08-04 15:58 | 수정 2020-08-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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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무고 혐의로 피고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변호를 맡은 김재련 변호사가 무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는 "김재련 변호사가 범죄 구성요건에 못 미치고, 성추행 증거가 부족한 사건을 언론플레이로 키웠다는 의문이 든다"며 "박 전 시장이 보냈다는 러닝 셔츠 차림의 사진은 다른 서울시 직원과 지인들도 받은 사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대표는 "김 변호사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관여하기로 작정하고 피해자를 설득해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고와 무고 교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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