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오전 10시쯤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마을에서 흙더미를 치우던 69살 A 씨가 하천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중장비를 이용해 폭우로 축사 앞에 쌓인 토사를 치우다 장비와 함께 하천 밑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명아
충남 홍성에서 토사 치우던 60대 추락사
충남 홍성에서 토사 치우던 60대 추락사
입력 2020-08-05 06:05 |
수정 2020-08-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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