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내에서 벌어진 가혹행위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전 팀 주장 장윤정 선수가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장씨에게,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한 여러 후배 선수들을 때리거나 폭언을 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회
이재욱
트라이애슬론 고 최숙현 선수 폭행 혐의 장윤정씨 구속
트라이애슬론 고 최숙현 선수 폭행 혐의 장윤정씨 구속
입력 2020-08-05 20:52 |
수정 2020-08-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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