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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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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8일만에 40명대 기록…지역발생이 해외유입보다 많아

신규확진 8일만에 40명대 기록…지역발생이 해외유입보다 많아
입력 2020-08-06 10:11 | 수정 2020-08-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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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8일만에 40명대 기록…지역발생이 해외유입보다 많아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모두 1만 4천4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20명으로, 지역에서 해외유입보다 더 많이 환자가 발생한 건 지난달 24일 이후 13일 만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42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 유입 국가는 미국이 5명으로 가장 많고 러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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