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사는 편지에서 "정부가 불법 사금융 최고금리를 연 6%로 제한하면서 등록 대부업체에는 4배인 연 24%를 허용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떠안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2002년에 대부업법이 제정된 이후, 대부업 최고금리는 2010년 44%에서 2018년 24%까지 인하돼 왔습니다.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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