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중산동의 한 요양원 요양보호사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과 4일 무증상 상태에서 이 요양원에서 정상근무를 했고,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 15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오늘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임상재
고양서 요양원 보호사 확진…2주간 '코호트 격리'
고양서 요양원 보호사 확진…2주간 '코호트 격리'
입력 2020-08-07 13:39 |
수정 2020-08-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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