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대교 지점의 홍수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오늘 저녁 퇴근시간대 대중교통을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에 열차가 36회 추가 운행되는 등 지하철과 버스 배차가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당초 홍수주의보 해제시까지만 증편 운행을 예고했지만, 퇴근길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방침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지수M
서울시, 퇴근시간 대중교통 증편…"교통 정체 우려"
서울시, 퇴근시간 대중교통 증편…"교통 정체 우려"
입력 2020-08-07 15:25 |
수정 2020-08-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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