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장관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초 특정라인과 특정사단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번 인사는 "의외의 인사가 관점이 아니라 묵묵히 전문성을 닦고 상하 신망을 쌓은 분들이 발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인사의 메시지는 앞으로도 아무런 줄이 없어도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의 검사에게 희망과 격려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검사장 승진은 검찰 개혁 의지 여부와 형사 공판부 종용, 출신 지역 안배, 우수여성검사 승진 기회 부여 등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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